2016년 9월물 3주차 선물옵션

가설 2016. 8. 28. 13:00


2016.08.28(일) 11:30

저번주에 예상했던 시나리오는


9월물에 고점을 찍고 미국선거운동/G20 기점으로 내려오다가

10월물에 FOMC 금리동결로 적당히 반등하고 내려오고

11월물에 트럼프 캠프 발 경제 이슈로 급격히 꺽일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옐런의 예상된 말(말로만 인상) 기다린다고 1주일을 날려버렸다.

이는 파생세력들이 자신의 포지션을 9월 만기까지 가져가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월된 선물매수세력은 브렉시트에 다 털렸고, 선물 매도세력은 지금 털리고 있다.


이번주에도 지속 하락한다면 이번월물에 대한 시나리오는 완전히 틀렸다.

하지만 이번주에 반등하게 된다면, C265 행사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3주차 전고점 돌파

4주차 265P 터치(종가상 K200 271.25 넘지 못함)


9월 FOMC는 옵션기준 10월물/선물기준 12월물에 대한 이벤트이고, 

선물기준으로 미국대선 + FOMC 2회 + 위안화 SDR편입등 굵직한 하락요소가 있다.

옵션기준으로 독일 및 유럽 선거, FOMC + 추석연휴가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미국입장에서 금리 인상해야 하는데

위안화SDR편입되면서 미국달러화 가치하락가속화되면 11월/12월 금리 연달아 인상해도 오히려 경제에 무리수만 두게 되고 인플레만 가속화 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금리 인상할거야라는 공포를 주고 주가상승시키고,

금리동결해서 안도시킨 뒤 주가하락 시키곤 하지 않나?


2016.09.03(토) 20:21

저번주에 예상했던 시나리오인 전고점 돌파는 적중했다.


고용지표 기다린다고 한 주를 보냈지만

(위로 아래로 흔들면서 1박2일 ~ 2박3일 코스로 콜/풋/콜에 시세를 줬다)


전고점을 돌파(259.10P), 고용지표 악재로 야간시장에서 257.95P를 찍으면서,

다음주 만기까지 선물매수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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